서울--(뉴스와이어)--MZ 세대의 지식 정보 플랫폼 ‘뉴닉(NEWNEEK)’이 정당별 4·10 총선 주요 공약 등을 한 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웹사이트 ‘2024 총선 뽀개기’(https://2024election.newneek.co)를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 이후 뉴스와 지식 정보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해 온 뉴닉(대표 김소연)은 정치나 총선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총선 뽀개기’를 기획했다. 투표에 참여하고 싶어도 어려운 정치 용어나 방대한 공약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도 자신 있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도다. 특히 정치 양극화 흐름 속에서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지지 정당·후보를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뉴닉은 강조했다.

‘2024 총선 뽀개기’는 크게 다섯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공약 뽀개기’에서는 △주거·부동산 △교육 △경제 △사회 △환경 △노동·일자리 △저출생 △다양성 △정치 등 총 9가지 분야의 주요 공약을 정당별로 상세히 비교한다. ‘투표 뽀개기’에서는 사전 투표와 본 투표의 개념과 투표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용어 뽀개기’는 어려운 정치 용어를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 쓴 콘텐츠로, 발달장애인·외국인·어린이·어르신 등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정보(Easy Read)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소소한소통’과 함께 제작했다. 그밖에 총선 관련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뉴닉 캐릭터 ‘고슴이’ 이미지가 들어간 인증서를 공유할 수 있는 섹션도 마련됐다.

뉴닉은 2020년 총선에서도 ‘총선 뽀개기’ 웹사이트(https://napp.newneek.co/2020election)를 통해 약 12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끌어모은 바 있다. 뉴닉은 누구나 자신에게 중요한 공약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투표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에도 웹사이트를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총선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닉 소개

뉴닉(NEWNEEK)은 2018년 시사 뉴스레터 서비스로 시작해 약 6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2년 만에 누적 사용자 수 30만 명을 넘어섰다. 세상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브랜드 미션을 토대로 현재 약 100만 명의 ‘뉴니커’에게 지식 정보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