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 이미지
2024 New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 _ 텀블벅 펀딩 1월 9일 시작
서울--(뉴스와이어)--2022년 기준 대한민국 혼인과 이혼 통계에 따르면 혼인은 19만2000여 건, 이혼은 9만3000여 건을 기록했다. 한 해 2명이 결혼하면 1명은 이혼하는 시대다. OECD 국가 중 이혼률(아시아 국가 기준)과 자살률, 자살 증가율, 저출산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대표 최현아)는 인간관계와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한 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을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텀블벅 펀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은 결혼정보회사에서 말하는 물리적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소중했던 나, 너와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고 숨어있던 문제들이 더 왜곡돼 드러나는 우리 사회,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해 나가기란 불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탄생된 이 전자책은 모든 소통 문제의 핵심은 ‘나와의 관계 회복’임을 강조한다. 이를 기반으로 ‘평생의 좋은 인연을 만나는 법’, ‘모든 인간관계 회복의 비밀’을 안내한다.
이 책은 무의식부터 깊이 다루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술술 읽히는 게 특징이다. 행복한 삶으로 즉시 나아가고 싶게 만드는 불행의 원인과 건강한 관계의 핵심만을 70페이지 분량으로 압축해 놓았다. 단지 결혼과 연애, 이혼을 앞둔 사람들만이 아닌 부모, 친구, 직장 상사, 동료, 후배 등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다.
이 전자책은 그동안 저자 화이트비가 안내하는 삶의 예술가들의 리더십 워크숍 ‘비클래스(B-Class)’의 인간관계 부문 안내 교재로 활용돼 왔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이유를 알았다. 그토록 싫고 미웠던 사람이 안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계속 함께해 나가야 할 사람인지 이별해야 할 사람인지가 보인다’, ‘우리가 이런 교육을 받았다면 결혼도 조건만 보고 함부로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혼율도 높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삶을 가꿀 힘을 제대로 얻었다’ 등의 피드백이 계속되고 있다.
전자책을 읽은 독자들도 ‘거의 모든 인간관계 회복의 열쇠’, ‘부모교육, 부부교육 자료여야’, ‘이 원리만 알면 허탈률, 자살률 최소화’,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한 권씩 놓여야 할 책’, ‘짧지만 인간관계의 핵심이 응축된 책’,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건강한지 체크할 수 있게 해주는 글’, ‘이혼을 고려하는 사람까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인간관계의 답답함이 해소됐고, 관계 정리가 훨씬 수월해졌다’ 등 다양한 긍정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에서 말하는 15가지 결혼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지금 가장 평온한 상태인가
2.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가
3. 에너지를 주는 사람인가 뺏는 사람인가
4.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가
5. 나다움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가
6. ‘해야 한다’가 거의 없는 관계인가
7. 행동한 것을 말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가
8. 미안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 사람인가
9. 서로가 서로에게 0순위인가
10.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좋은가
11. 서로 다름을 즐길 수 있는가
12. 구속하지 않는 관계인가
13. 경청의 예술을 발휘할 수 있는가
14. 매 순간 연애하듯 자신의 매력을 가꿀 수 있는가
15. 핵심가치를 향해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 싶은가
이 외에 아름답게 이별하는 방법, 관계 회복의 가장 빠른 방법, 참고하면 좋을 글들을 다채롭게 담았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이 탄생한 이유는 단순하다. 2024년은 인간관계, 소통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허탈률, 자살률이 줄어들길 바라서다.
저자 화이트비는 “이 전자책은 결혼 후 오랜 기간 별거를 거쳐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경청해 후회 없는 이혼을 하고,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끝까지 직면하며 부드럽게 해결하면서 알게 된 지혜를 생생하게 녹였다”면서 “내가 꼭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찾아 소중한 관계를 끝까지 지키며, 매 순간 꿈과 행복에 닿아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눈다”고 말했다.
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은 텀블벅(https://tumblbug.com/all_artist)에서 공개 예정 중에 있으며, 1월 9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펀딩이 진행된다. 후원자들에게는 전자책(2만원)이 선물로 제공된다.
◇ 문화예술리더, 예술가 추천글
“결혼은 곧 행복한 인생과 직결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러나 배우자를 선택하는 나이는 그리 성숙한 시기가 아니기에 후회와 실패를 낳는 경우가 많지요. 이 책은 그런 실수를 줄여주고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통찰력 있게 조언해 주고 있네요. 자녀들과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_ 국내 최초 얼굴 박사 & 이미지 테라피스트 송은영 박사
“결혼정보회사에 필수 교육자료로 등록되어야 할 책. 결혼 전 혹은 이성을 사귈 때 진실로 깊게 가려고 한다면 반드시 읽고 느껴봐야 할 항목이라 생각합니다. 또 사귀면서 결혼생활 중에도 반복적으로 되새겨봐야 할 내용들입니다.” _ 대한민국 대표 무예작가 이진혁(탄정)
“이 책은 결혼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침이 되는 관계 형성 및 운영 바이블이다. 결혼이 인간지대사이지만 사실은 우리 삶의 작은 부분들이 모여 형성된 개체의 조합에 불과하다. 당연히 살아온 역사와 철학 삶의 대처방안이 다르니 늘 외적 내적 분투의 과정일 뿐이다. 그런 갈등의 요소를 짧지만 급수를 찌르는 묘법이 가득한 책이다. 인간이라면 참으로 인간답게 살려면 결혼의 조건을 반드시 읽어야 할 일이다.” _ 월간 리뷰 발행인 김종섭 대표
“진짜 도인은 근엄한 수염과 묶은 머리가 아니라 정갈한 도시인으로 내 삶 속에 있다. 그분은 바로 whiteb. 이 내용만 알아도 우리나라 허탈률과 자살률이 줄어들 것 같아요. 우리 곁에 매우 필요한 내용입니다.” _ 영화 ‘직지코드’ 우광훈 감독
“단호하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문체에 신뢰가 가득 쌓여 명의에게 상담받는 기분으로 읽어 내려가지더라구요. 비슷한 주제의 여느 지침서들처럼 ‘이런 사람을 만나야만 네가 행복해질거야!’와 같은 선택의 강요 형태가 아닌 ‘나 자신부터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 입니다.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사랑을 받을 수도 줄 수도 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며 반성도, 상대에 대한 감사도, 사랑도 더 크게 피어났어요. 그리고 사이사이에 첨가된 유명인들의 명언과 조언들을 보며 다시 한번씩 정리하고 새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거 진짜 결혼한 부부들도 한 번씩 봐야 해요. 다 읽고 신랑에게 넘겼습니다.” _ 뮤지컬 배우 박세화
화이트비 소개
‘새로운 길을 여는 퍼스트무버들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통로’.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Communication Artist Group) 화이트비(WHITEB)는 저마다 가진 빛을 힘있게 드러내주는 역할을 한다. 기업·브랜드·아티스트의 ‘철학 세움’, ‘슬로건’, ‘CI·BI’, ‘스토리’ 등 브랜딩을 시작으로 예술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다채롭게 펼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