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클라우드의 AR 광고 콘텐츠 ‘AR Earth Savers’
하이퍼클라우드 AR Earth Savers ‘AR - 친환경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증강 현실(AR) 콘텐츠 솔루션 SaaS 기업 하이퍼클라우드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AR 어스 세이버스(AR Earth Savers)’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사내 ‘깨끗한 지구 만들기’ 활동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했다. 매일 마시는 커피 일회용 컵을 텀블러로 바꾸거나, 한 끼 중 고기 메뉴를 채식으로 대체하는 등 아주 사소한 실천이다.
하이퍼클라우드의 AR 어스 세이버스 캠페인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AR 콘텐츠 구동이 아닌 3D 객체를 VPS 기술을 활용해 인식 대상화시켰다는 점이다. 사전에 학습해놓은 건물 외관, 기둥과 같은 3D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게 되면 AR 광고 콘텐츠가 실행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각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푸르른 나무, 폭포 등의 자연물을 그대로 몰입감 높게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환경 보호 OX 상식 퀴즈, 해양 동물 보호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세션을 준비해 임직원들이 직접 액티비티를 참여하고 각자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준비된 다과회는 고기 메뉴와 일회용품 포장을 최대한 배제한 건강 채식 메뉴로 구성, 캠페인 취지를 더 돋보이게 했다.
‘ESG’라는 개념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지 얼마 안 된 만큼 국내 100인 미만 스타트업에서는 관련 행사, 마케팅 참여율이 14% 남짓으로 알려진다. 과거와 다르게 기업의 가치관, 추구하는 목표를 바라보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등 소비자 의식 수준이 향상된 가운데 하이퍼클라우드는 이번 마케팅 캠페인에 깊은 의미와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하기로 했다.
브랜드 이미지와 경영 이념의 중요성을 아는 기업들은 ESG 경영을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하이퍼클라우드도 장기적으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행동 규범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 하이퍼클라우드의 ESG 경영을 위한 ‘지구 지킴이’ 행동 규범
조직문화 인식 개선
· 기존 사무실에 놓은 ‘일회용 용기’를 ‘다회용 용기’로 전환합니다.
· 지류로 제작했던 임직원 ‘명함’을 QR로 인식, 교환할 수 있는 ‘전자-네임카드’ 시스템으로 전환합니다.
· 기업에서는 임직원에게 친환경 소재의 리유저블 텀블러를 지급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합니다.
· 사무실 내 에어컨, 전등과 같은 전기 사용 절감을 위한 ‘수칙 안내’를 사무실 내 비치합니다.
기술 특수성 활용
· 하이퍼클라우드 AR, XR 기술력을 적극 활용한 ESG 인식 개선형 AR 광고, 콘텐츠를 개발해 대외적 메시지를 전합니다.
· ‘디지털 정보 약자’를 위한 AR 기술 개발에 적극 동참합니다.
· 기업의 사회, 윤리적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며 그 길을 지향합니다.
한편 하이퍼클라우드는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된 AR 광고 콘텐츠를 다가올 ‘2023 메타버스 엑스포’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하이퍼클라우드 부스(E35) 방문 시 다양한 AR 콘텐츠 경험과 함께 직접 제작한 디자인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하이퍼클라우드 소개
하이퍼클라우드는 2022년 수원과 강남(압구정둘레길), 2023년 경주까지 꾸준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참여를 통해 증강 현실(AR), 혼합 현실(XR) 콘텐츠 개발사로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백화점, 대형 쇼핑몰, 리테일 등의 파트너십 대상으로 꾸준히 활동 저변을 넓히고 있다. 2022년 SPC그룹 계열 섹타나인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해 AR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경험과 글로벌 AR 스마트 글래스 제조기업 ‘DIGILENS’와 업무 협약(MOU) 소식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