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해복스, 신임 이사에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실 파트너·사무실장·총괄 사사키-산 영입

금융 전문가 사사키-산 영입해 일본 시장 관계 강화

2022-11-14 13:30 출처: Behavox
도쿄--(뉴스와이어)--통신 감시를 전문으로 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비해복스(Behavox)가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SoftBank Investment Advisers) 최고경영자실 파트너이자 사무실장 겸 총괄인 사사키-산(Sasaki-san)을 이사회 이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사키-산은 신임 이사로서 일본 금융 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비해복스에 접목할 예정이다. 도쿄-미쓰비시은행(Bank of Tokyo-Mitsubishi)에서 3년간 근무한 후 2003년 8월 소프트뱅크에 합류한 사사키-산은 2017년부터 파트너 겸 총괄로 활동해 왔다.

고객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비해복스에게 첫 일본인 이사 영입은 고객층과 파트너십의 규모가 커지는 일본에 대한 비해복스의 노력을 알리는 중요한 결정이다.

이사회에 합류한 사사키-산은 점점 커지고 있는 일본 고객층을 위해 노력하고, 아시아 시장에 존재하는 엄청난 기회에 집중하려는 비해복스의 계획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로 해석된다.

에르킨 아딜로프(Erkin Adylov) 비해복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그 어느 때보다 일본의 믿을 수 없는 기회에 들떠 있는 시점에 사사키-산을 이사회 이사로 영입해 기쁘다”며 “사사키-산은 비해복스가 필요한 금융 시장 경험을 폭넓게 쌓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해복스와 사사키-산 모두 다음 단계의 여정을 밟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비해복스는 이번 인사 발표를 계기로 번역, 문서, 음성 전반의 일본어 역량을 개선해 혁신의 선두에 있는 일본어 뉘앙스를 뒷받침하는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사사키-산은 “2개 언어를 쓰는 직원은 일본어와 같은 다른 언어를 사용해 불법적이거나 악의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해복스 합류는 내게 중요한 결정이었다”며 “기술이 문화적 뉘앙스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한편 내부 범죄 위협에 대한 솔루션을 일본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로 토고(Taro Togo) 비해복스 매니징파트너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기밀 정보 유출, 지정학적 문제 등을 다룬 ‘감시가 중요한 이유(Why Surveillance Is Important)’를 둘러보거나 개인적으로 문의하면 일본에서 감시가 시급한 이유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비해복스(Behavox Ltd.) 개요

비해복스는 통신 감시가 전문인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문서·음성 통신을 감시하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선도하는 비해복스의 소프트웨어는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활동에 가담한 범죄자들로부터 기업과 직원을 보호한다.

컴플라이언스·감시·법률·SOC 팀들은 비해복스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오탐지(false positive)를 줄이고 감지율을 높인다. 외부 위험에서 기업을 보호하는 많은 솔루션과 달리 비해복스의 솔루션은 기업을 내부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2014년 설립된 비해복스는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고 뉴욕, 런던, 시애틀, 싱가포르, 도쿄에 사무소를 마련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ehavox.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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