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하쿠나 라이브(Hakuna Live)’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Hakuna Live)’가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쿠나 라이브는 △소소한 일상 공유 △고민 상담 △퀴즈쇼 △랩 배틀 △캐주얼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양방향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하쿠나 라이브는 포브스코리아와 데이터 분석기업 TDI가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한 ‘2021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에서 소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9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10위 내 이름을 올린 앱들이 동영상이나 웹툰 등의 콘텐츠 플랫폼인 반면, 하쿠나 라이브가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2021년 12월 기준 10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하쿠나 라이브는 일 대 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분할 화면으로 최대 4명이 동시에 방송할 수 있는 ‘멀티 게스트 모드’와 ‘라디오 모드’도 지원한다. 여러 명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 간 관심사와 정보를 기반으로 커뮤니티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자기표현과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며 각국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현재 하쿠나 라이브는 20여 개국 언어로 미국·일본·북미·인도·대만 등 5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지 국가에 최적화된 현지 마케팅을 통해 높은 앱 마켓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인도 및 터키에서 앱 마켓 TOP 5 진입은 물론, 2021년 3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내 13위에 오르는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하쿠나 라이브의 글로벌 인기에는 MZ세대 니즈 반영 및 현지화와 함께 하이퍼커넥트의 기술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하이퍼커넥트의 실시간 통신 기술 웹 RTC(Real Time Communication) 기술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 상용화해 어느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끊김 없는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얼굴 노출에 대한 부담이나 라이브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R 아바타’ 기능을 활용해 쉽게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하쿠나 라이브 홍보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하쿠나 라이브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쿠나 라이브는 대표적인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저들이 건강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통하고 색다른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