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드라마라운지×노원구립 월계도서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중장년 프로그램 순항… 여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장년 감상 프로그램 ‘연극을 읽다’ 참여자 호응 속 중반 돌입
어린이 ‘달빛 탐험대’, 중장년 ‘감각의 온도’ 7월 개강
예술을 매개로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문화예술교육

2026-06-23 10:20 출처: 극단 드라마라운지

꿈다락문화예술학교 어린이 자율기획 프로그램 ‘달빛 탐험대: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라’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극단 드라마라운지(대표 이소희)와 노원구립 월계도서관(관장 박인철)이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중장년 인문예술 프로그램 ‘연극을 읽다’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에 이어 오는 7월 어린이와 중장년을 위한 자율기획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예술 경험 확대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목표로 한다. 극단 드라마라운지와 노원구립 월계도서관은 지역 기반 인문예술교육과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에 선정돼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어린이와 중장년을 대상으로 총 4종 6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과 공감하며 지역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절반 넘긴 중장년 감상 프로그램 ‘연극을 읽다’, 희곡을 통해 삶을 읽다

지난 5월 20일 시작된 중장년 감상 프로그램 ‘연극을 읽다: 흔들리는 어른들을 위한 고전 희곡 처방전’은 현재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자들은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와 ‘밤으로의 긴 여로’, ‘세일즈맨의 죽음’ 등 고전 작품을 함께 읽으며 가족과 꿈, 상실과 자아에 대한 질문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국립극단 공연 ‘반야 아재’ 단체관극을 통해 희곡 읽기와 실제 무대 경험을 연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강태경 교수의 특강 ‘오이디푸스 풀어 읽기’와 7월 8일 모놀로그 페스티벌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7월, 어린이와 중장년을 위한 자율기획 프로그램 개강

여름방학 기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달빛 탐험대: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라’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도서관 공간을 탐험하고 책을 활용한 놀이와 창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폐기 예정 도서를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와 연극 놀이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장년 대상 자율기획 프로그램 ‘감각으로 만나는 나의 이야기: 감각의 온도’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향기와 촉감, 몸의 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매개로 지나온 삶의 기억을 떠올리고 이를 글쓰기와 신체 표현으로 확장하는 예술적 자기 탐색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전·오후반 각 12명을 모집한다.

7월 자율기획 프로그램 모집 안내

· 달빛 탐험대: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라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총 24명(12명*2기수)

일정: 2026. 7. 18.(토)~8. 8.(토) 매주 토요일 총 4회

시간: 오전반 10:30~12:30 / 오후반 14:00~16:00

장소: 노원구립 월계도서관 1층 그림책마루·라온마루

접수: 2026. 6. 30.(화) 10:00~7. 13.(월) 18:00

· 감각으로 만나는 나의 이야기: 감각의 온도

대상 : 중장년 총 24명(12명*2기수)

일정 : 2026. 7. 22.(수)~8. 12.(수) 매주 수요일 총 4회

시간 : 오전반 10:30~12:30 / 오후반 14:00~16:00

장소 : 노원구립 월계도서관 4층 달빛소리홀

접수 : 2026. 7. 2.(목) 10:00~7. 15.(수) 18:00

극단 드라마라운지 이소희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연극을 읽다’를 통해 참여자들이 작품 속 인물의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보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여름 프로그램 역시 어린이와 중장년이 예술을 매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드라마라운지는 2019년 설립된 교육연극 전문단체로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립 월계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일정 및 모집 안내는 극단 드라마라운지와 노원구립 월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단 드라마라운지 소개

드라마라운지는 ‘연극과 예술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를 모토로 활동하는 교육연극 전문단체다. 예술분야 석사 이상, 문예사 및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로 구성된 교육연극/통합예술교육 전문단체로 어린이통합예술교육 및 장애인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운영 외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관객참여공연제작 및 공연연계워크숍 △박물관, 미술관 등 전시연계 연극놀이 프로그램 △교사, 예술가, 시민활동가를 위한 연극/예술교육연수 등을 주사업영역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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