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해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 출연진
서울--(뉴스와이어)--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가 오는 7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C-SQUARE(영동대로 326 컬쳐랜드 타워 1층)에서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를 개최한다. 그동안 중증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무대를 펼쳐 온 하바해가 평소 단체의 활동에 마음을 보내준 장애예술가와 시민을 객석으로 초대해 마련한 ‘열린’ 무대다.
◇ 하바해,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예술치유그룹
하바해는 ‘하늘·바람·햇살’의 준말이다.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하늘 한 번 올려다볼 여유도, 햇살 한 번 느낄 틈도 없이 살아가는 장애아동 가족에게 위로와 쉼을 전하고자 결성됐다.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와 시각디자이너 김빛나를 중심으로 해금 성연영, 타악 권효창, 송훈 송경근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가 뜻을 모아 함께한다.
하바해의 활동은 움직임이 제한된 중증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베리어컨셔스(Barrier-Conscious)·베드사이드(Bed-Side) 콘서트’에서 출발한다. 단 한 사람, 단 한 가정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통해 음악이 지닌 치유의 가능성을 일상의 공간으로 넓혀왔으며, 전통음악·현대미술·음악치료·교육공학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그림 악보와 참여형 음악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예술치유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 ‘하늘’이의 여정을 담은 음악낭독극… 배우 이하늬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번 무대는 단체의 이름이자 지향인 하늘·바람·햇살을 소재로 한 음악낭독극으로 꾸며진다. ‘하늘’이가 ‘햇살’ 누나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과 그 길을 함께하는 ‘바람’의 이야기다. 배우 이하늬가 ‘빛나는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낭독을 맡아 이야기와 음악을 잇는다.
프로그램은 하바해의 첫 인사를 전하는 ‘길놀이’로 문을 열어 ‘봄소리’, ‘햇살아래서’, ‘눈누난나’, ‘작은 걸음’, ‘Blossom’, ‘빛나는 시간’, ‘국화야’, ‘훈기상화’, ‘너영나영’을 거쳐 설렘과 생동감이 넘치는 ‘Happiness’로 마무리된다. 첫걸음을 떼는 아이를 향한 믿음과 응원(작은 걸음), 자신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는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국화야)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채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 출연진 소개
가야금 이슬기(하바해 대표)는 서울대학교 음악 박사로, KBS 국악대상 현악상을 수상했다. 해금 성연영은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해금 부문 금상에 빛나는 해금병창 연주자다. 타악 권효창은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린 연주자이자 음악그룹 ‘상자루’ 멤버로 활동하며, 송훈 송경근은 월드뮤직그룹 ‘공명’ 동인이자 자신이 특허받은 도자기 관악기 ‘송훈’으로 독자적인 소리를 빚어온 연주자다. 여기에 건반 이혜미가 앙상블에 색을 더하고, 배우 이하늬가 ‘빛나는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낭독으로 이야기와 음악을 잇는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
· 일시: 2026년 7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C-SQUARE(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6 컬쳐랜드 타워 1층)
· 출연: 이슬기(가야금), 성연영(해금), 권효창(타악), 송경근(송훈), 이혜미(건반), 이하늬(낭독)
· 극작: 김동신
· 그림 악보: 김빛나·장지은
· 무대디자인: 공간서리서리
· 운영지원: 아트플랫폼 유연
· 제작투자: 호프프로젝트
· 협찬: C-SQUARE, STRAW
· 예매: NOL 티켓(https://m.site.naver.com/29BGc)
하바해 소개
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는 ‘하늘, 바람, 햇살’의 준말로,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하늘 한 번 바라볼 여유, 햇살 한 번 느낄 여유조차 없이 살아가는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위로와 쉼을 전하고자 결성된 예술치유그룹이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뜻을 모아 움직임이 제한된 중증 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베리어컨셔스(Barrier-Conscious)·베드사이드(Bed-Side)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단 한 사람, 단 한 가정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음악이 지닌 치유의 가능성을 일상의 공간으로 넓혀간다. 그림 악보와 참여형 음악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치유 콘텐츠를 개발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인 예술 실천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