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연, 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업 교육훈련 인식 분석

기업 인사 담당자, 교육훈련의 현업 적용 미흡하다고 인식

2026-04-30 11:30 출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현업 적용 촉진, 5개 영역 중 실행 수준 최하위

세종--(뉴스와이어)--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실제 업무 적용이 미흡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4월 30일(목) ‘KRIVET Issue Brief 317호(기업 교육훈련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 현업 적용과 성과 평가의 구조적 부재)’를 통해 기업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인사 담당자의 인식을 조사했다.

※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조사 참여 기업 중 166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

※ 기업 교육훈련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활동을 5개 영역(① 프로그램 기획 및 설계 ② 운영 준비 ③ 운영 ④ 현업 적용 촉진 ⑤ 평가 및 개선)으로 구성, 리커트(likert) 5점 척도로 측정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317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중 ‘현업 적용’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기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활동 5개 중 ‘현업 적용 촉진’이 5점 만점에 2.89점으로 가장 낮았다.

‘현업 적용 촉진’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 3.16점에 비해 0.27점 낮으며, 5개 영역 중 유일하게 3점 미만으로 집계됐다.

손규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기업 교육훈련의 경우 현업 적용 촉진에 관한 활동은 가장 취약한 영역이고, 프로그램 평가 및 개선 역시 원활하게 실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업은 교육훈련 기획 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 지표를 설정해야 하며, 교육훈련이 종료된 후의 현업 적용 촉진 계획 및 성과 평가 계획을 함께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7년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직업교육훈련정책 및 자격제도에 관한 연구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연구사업의 수행’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설립 목적하에 1997년 개원한 이래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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