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조달-결제(Procure-to-Pay, P2P) 자동화 및 결제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페어소프트(PairSoft)가 글로벌 유력 사모펀드인 TA 어소시에이츠(TA Associates, 이하 TA)로부터 과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페어소프트의 지속적인 제품 개선, 혁신,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로 기존 투자자인 턴/리버 캐피털(Turn/River Capital)은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투자금을 완전히 회수한다.

페어소프트는 전 세계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매입채무(AP), 조달, 결제, 문서 관리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포괄적인 조달-결제(P2P) 자동화 및 결제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한다. 페어소프트의 AI 기반 솔루션은 오라클(Oracl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Microsoft Dynamics), 블랙보드(Blackbaud), 세이지 인택트(Sage Intacct) 등 주요 ERP 시스템과 기본 연동(integrate natively)돼, 재무팀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P2P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 높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맷 코터(Matt Cotter) 페어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TA의 이번 투자는 페어소프트의 놀라운 성장 과정에서 또 하나의 주요 이정표”라며 “우리는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부터 자체 AI를 통한 제품 강화까지 재무팀에 고도로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뤘으며, 새로운 장을 시작하면서 더 큰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리 테일러(Harry Taylor) TA 이사(Managing Director)는 “오늘날 재무팀은 점점 복잡해지는 운영 요구사항을 탐색하면서 빠르게 현대화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원활한 ERP 통합, 결제 기능을 결합한 솔루션이 필수 인프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찰스 하(Charles Ha) TA 수석(Principal)은 “페어소프트는 강력한 제품 로드맵, 고객 우선 문화, 혁신에 대한 헌신으로 차별화됐다”며 “코터 CEO를 비롯한 페어소프트 팀 전체와 협력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페어소프트는 현재 북미와 유럽 전역에서 1500개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페어소프트는 TA 포트폴리오의 일원으로서 독립적으로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조앤 위안(Joanne Yuan) 턴/리버 캐피털 파트너 겸 투자 공동책임자는 “페어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수익성 있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회사의 제품 플랫폼 비전을 발전시킴으로써 다음 단계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모멘텀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훌리한 로키(Houlihan Lokey)가 TA의 재무자문을, 굿윈 프록터(Goodwin Procter LLP)가 법률자문을 맡았다. 도이치뱅크(Deutsche Bank)가 페어소프트의 매도 측 재무자문을, 커클랜드 앤드 엘리스(Kirkland & Ellis LLP)가 턴/리버의 법률자문을 맡았다. 이번 거래의 구체적인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페어소프트 소개

페어소프트(PairSoft)는 조달-결제(Procure-to-Pay) 자동화 솔루션의 선도적 제공업체로, AI 기반 솔루션과 원활한 ERP 통합으로 기업의 매입채무 워크플로 최적화를 지원한다. 페어소프트의 사명은 조달-결제 프로세스를 주도적으로 관리하려는 중견기업 및 대기업 재무 부서가 선택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되는 것이다. 페어소프트는 완전한 프로세스 가시성 및 통제, 자동화와 분석을 통한 지속 가능성 지원 등 B2B 거래에 엔터프라이즈급 역량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ir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 소개

TA는 수익성 있는 기업의 성장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 선도적인 글로벌 사모펀드다. 1968년 설립 이후 TA는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및 소비재 등 핵심 분야에서 56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해 왔다. 깊은 산업 전문성과 전략적 자원을 활용해 TA는 전 세계 경영진과 협력해 우수 기업이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A는 현재까지 650억달러의 자본을 조성했으며 보스턴, 멘로파크, 오스틴, 런던, 뭄바이, 홍콩에 160명 이상의 투자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T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턴/리버 캐피털 소개

턴/리버 캐피털(Turn/River Capital)은 독자적인 성장 엔지니어링 전략을 투자에 적용해 소프트웨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성장을 가속화하며 지속적인 가치를 구축하는 사모펀드다. 투자자와 운영 전문가가 동등하게 구성된 팀이 실무적인 운영 지원과 유연한 자본을 제공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마케팅, 영업, 고객 성공을 체계적으로 확장한다. 2012년 설립되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턴/리버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투자하고 있다. 턴/리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turnri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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