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전하는 일상 속 환경 실천 ‘토요에코스쿨’ 성공적 마무리

환경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주도 환경보호 실천 앞

2025-10-28 12:00 출처: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참여 청소년 활동 모습

서울--(뉴스와이어)--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마포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주관하는 2025 마포구 실뿌리배움터 프로그램 지원사업 ‘토요에코스쿨’ 프로그램을 10월 25일(토)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마포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별★걸 다 파는 주민 아트 마켓 : 궁금한 시장’ 내 환경 체험 부스로 참여해 청소년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소개했다.

체험 부스는 △DIY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연필 씨앗 화분 만들기로 운영됐으며, 청소년·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환경 체험 부스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자 안내, 체험 시연, 환경보호의 의미 설명까지 담당하며 주도적인 참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환경 의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재희)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체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안전한 공간 운영으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다양한 문화·예술·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소개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마포구 도화동 소재로, 2013년 개관한 청소년 시설이다. ‘도전과 변화를 이끄는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문화예술체험 등 청소년이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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