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강민정 작가의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출간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우리의 소통방식에 매듭을 풀어 주는 책
말 잘하는 사람보다 내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
관계와 대화 그리고 삶을 철학적 깊이로 담아낸 일상 에세이

2025-07-10 11:00 출처: 좋은땅출판사

강민정 지음, 좋은땅출판사, 230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관계의 순간마다 우리는 종종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후회를 남긴다. 말은 마음의 가장 가까운 표현이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 복잡하고 서툰 마음의 언어를 풀어내는 책이 출간됐다. 17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강민정 소장의 감성에세이형 자기개발서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좋은땅 출판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자 강민정 소장은 현재 ‘다시 살다’ ReLife 리라이프 관계언어연구소 소장과 라이프스피치 교육원 대표로 활동 중이며, 17년간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심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과 교육을 이어 가고 있다. 350만 뷰를 기록한 인스타그램, 극동방송, 기업과 대학 강연 등에서 많은 사람들과 ‘말과 마음의 관계’를 나눠 온 그는 이번 책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는 단순한 말하기 기술을 넘어 관계를 맺는 태도와 마음의 방향을 짚어 주는 특별한 시선을 제안한다. 작가는 이민과 유학, 언론과 철학을 전공하며 쌓은 문화적, 심리적 경험을 토대로 ‘말’이라는 도구를 통해 관계의 갈피와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말과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법,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관계에서 마음을 내는 법까지 아우르며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또한 이 책은 감정의 섬세한 결을 읽어내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관계’, ‘경청’, ‘말’, ‘사과’ 네 가지 챕터로 나눠 실생활에서 누구나 겪는 대화의 순간과 그 안에 숨은 감정의 온도를 조명한다. 각 장은 문화·심리·커뮤니케이션 이론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일상의 스토리로 구성돼 있어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이동과 타인과의 거리감을 통해 ‘관계’와 ‘표현’의 불안을 마주하며 성장해 온 작가의 경험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뉴욕과 텍사스에서의 이민과 유학생활, 귀국 후의 적응기를 겪으며 저자는 익숙한 환경에서도 낯선 시선을 유지하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저자의 경험은 책 곳곳에서 ‘서툰 마음’과 ‘어설픈 말’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투영돼 독자에게 위로와 성찰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관계의 어긋남, 표현의 후회, 마음의 거리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통해 자신의 말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다 따뜻하고 단단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말의 숲을 지나 누군가에게로 닿고 싶다’. 그 안전한 여정의 길라잡이가 되는 책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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