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이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원주--(뉴스와이어)--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육 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제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데 몇백 년이 걸린다.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 쓰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한다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캠페인의 긍정적 변화를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중단 및 다회용 제품 사용 장려 △분리배출 시스템 강화 △실내 온도 조절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직원들에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독려하고 있다.
육동일 원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연구와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의 지목으로 시작됐으며, 육동일 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