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강의 동영상과 맞춤 클리닉 제공하는 중등 수학 개념서 ‘개념수다’ 출간

예비중, 중학생 대상 수학 개념서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구성
모바일 통한 개념별 강의 영상 및 단원 평가 후 틀린 문항에 대한 개인별 맞춤 클리닉 제공

2022-11-30 10:29 출처: 미래엔

미래엔이 출간한 ‘개념수다’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중등 수학의 필수 개념들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개념수다’ 시리즈를 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념수다 시리즈는 친구와 수다 떠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중등 수학 필수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개념 학습서다. 개념의 원리를 친절한 설명과 시각화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각 개념마다 QR코드로 강의 영상을 제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개념 학습이 끝난 후에는 단원에서 배운 개념들을 구조화해 흐름을 정리한 후,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

개념수다는 교재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블렌디드 학습(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로 간단히 이전에 배운 내용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단원 마무리 문제의 답을 모바일에 입력하면, 자동 채점을 통해 성취도 분석 및 개인별로 틀린 문항에 대한 맞춤 클리닉까지 제공한다. 블렌디드 학습 서비스는 12월에 오픈 예정이다.

신간은 총 7권으로 예비 중학생들이 초등 3~6학년 과정을 복습할 수 있는 ‘초등 핵심 개념’과 중학교 1~3학년을 위한 △중학 수학 1(상) △중학 수학 1(하) △중학 수학 2(상) △중학 수학 2(하) △중학 수학 3(상) △중학 수학 3(하)으로 출간됐다.

미래엔은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 과목으로, 개념을 탄탄히 해야 기본 문제는 물론 심화 문제까지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며, 개념수다는 한 권으로 개념 이해부터 문제 풀이까지 가능할 뿐 아니라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스스로 공부하며 수학 실력을 키우기에 최적화된 교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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