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 GS건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으로 ‘즐거운 방과후 교실’ 23호점 완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학습 환경 개선 사업으로 진행

2022-09-22 11:50 출처: 시립화곡청소년센터

시립화곡청소년센터의 ‘즐거운 방과후 교실(환경개선 사업)’ 23호점이 GS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완공됐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는 GS건설의 후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진행하는 ‘즐거운 방과후 교실’ 사업의 23호점으로 선정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학습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인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보수하고,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즐거운 방과후 교실’ 학습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도장 공사와 냉난방기 설치를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젝터를 비롯한 다양한 수업 기자재를 설치해 쾌적한 수업 환경을 조성했다.

즐거운 방과후 교실 23호점으로 선정된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을 위해 평소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학습 지원, 생활 관리 등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상영 시립화곡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학습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갖고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통해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과 협력·지원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