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K-MOOC 2021학년도 6번째 릴레이 오픈 특강 성료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학년도 K-MOOC 개별 강좌 및 묶음 강좌 운영

2022-01-25 15:08 출처: 장안대학교

장안대학교가 K-MOOC 재운영 개별 강좌 환경관리학 오픈 특강을 진행했다

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원격교육지원센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K-MOOC) 운영팀이 18일 진행한 2021학년도 6번째 릴레이 오픈 특강 ‘환경관리학’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장안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 사업에 선정돼 묶음 강좌와 개별강좌 총 12개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언택트 오픈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K-MOOC 강좌와 연계한 흥미 있는 주제의 특강을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학년도 6번째 릴레이 오픈 특강으로 진행된 개별 강좌 ‘환경관리학’은 임하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환경에서 미래를 꿈꾼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대담자로 개발교수인 이승길 교수와 현재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관련 분야의 전문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예린 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전 세계적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발생 이유와 환경오염의 연관성, 미세먼지의 인체 유해성과 미세먼지 저감 계획안, 녹조현상과 같은 수질 오염의 피해 등을 통해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올 환경 문제와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현대사회의 역량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과 보건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외에도 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직업성 재해와 질환 원인과 대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다뤘다.

배장은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환경관리학 개별 강좌는 2020년 개발돼 올해 2년째 운영되는 강좌로서 관련 직무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환경 및 직업 현장의 위생과 환경 개선을 위한 콘텐츠로서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위한 안전한 작업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환경관리학을 개발한 이승길 교수는 “2021학년도 6번째 강좌이자 마지막 오픈 특강인 환경관리학 ‘환경에서 미래를 꿈꾼다’ 강좌는 K-MOOC 학습자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에게 환경 오염, 감염병, 질환 등 환경 문제를 다루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일상생활에서의 환경과 직업 현장에 대한 이해로 전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2021학년도 릴레이 오픈 특강을 운영한 개발 교수와 운영팀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우리 대학이 개발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를 통해 다양한 학습자들이 시공간에 제약 없이 질 높은 강좌를 수강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2021학년도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K-MOOC) 릴레이 오픈 특강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2022학년도 K-MOOC 강좌 준비에 돌입한다. 2022년도에는 2020년도 개발된 환경관리학 개별 강좌와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 묶음 강좌가 재운영될 예정이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1979년 개교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 학위 과정 15개 학과와 전문 학사 학위 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시대에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 직업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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