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세인트키츠앤네비스서 서비스 확대

2020-10-30 12:0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풀서비스 회계법인인 란스 모니시 앤 어소시에이츠(Lanns-Monish & Associates)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세인트키츠앤네비스에서 입지를 다각화했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카리브해 지역 내 확장 계획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1991년 세인트키츠앤네비스 수도 바스테르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설립자이자 대표파트너인 마르셀라 란스 모니시(Marcella Lanns-Monish)가 이끌고 있다.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은 국내외 고객사에 비즈니스 자문, 기업 구조조정, 세금 준수, 급여 및 위험 컨설팅을 비롯한 세무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텔, 관광, 제조, 공공 부문 등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란스 모니시 대표 파트너는 “우리 팀은 청지기 정신과 헌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덕분에 회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앤더슨 협력사 및 회원사와 더불어 국내외에서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앤더슨 글로벌은 카리브해 지역에서 일류 세무 회사 및 법무 회사와 더불어 급속히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며 “카리브해에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뜻이 같은 이들과 협력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헤이즐알렌 법무법인(HazelAlleyne Law Firm)을 협력사로 추가한 데 이어 란스 모니시와 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세인트키츠앤네비스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는 역내 확대에서 또다른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11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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